[속보] 한양공고 89년생 “조모씨” 술먹고 왕십리 길바닥에서 발견

입력 : 2021-11-26 (15:43:29) | 수정 : 2025-01-30 (12:41:08)

[속보] 한양공고 89년생 “조모씨” 술먹고 왕십리 길바닥에서 발견

서울 왕십리에서 89년생 남성이 술에 취해 길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사건은 지난 15일 새벽 2시경 발생했으며,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성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목격자들은 “남성이 길거리에서 소리 지르며 비틀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쓰러졌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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