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북혁신도시 약국 발 디딜 틈 없어

입력 : 2021-11-26 (16:07:08) | 수정 : 2025-04-29 (12:10:30)

[속보] 충북혁신도시 약국 발 디딜 틈 없어

충북혁신도시의 약국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혁신도시 내에 개설된 약국의 수는 20곳을 넘어서며, 이제는 약국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것이 마치 약국 투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주민 A씨는 "약국이 이렇게 많아도, 필요한 약이 없어서 돌아보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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