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자가격리로 배그에 빠진 초등학생들...'학부모들 심각'
최근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에 빠진 초등학생들이 급증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심각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자가격리 대상이 된 아동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여가 활동으로 게임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의 여러 초등학교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학생들의 온라인 게임 사용 시간이 평균적으로 하루 6시간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