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오미크론 감염] 칠곡 북삼 모임서 61명 줄줄이 '양성'
칠곡 북삼의 한 모임에서 오미크론 변종 감염자가 대거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주말, 북삼의 한 카페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한 80여 명 중 61명이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의 새로운 경고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해당 모임은 친목을 목적으로 한 자리였으며, 참석자들은 대부분 30대에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