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상북도 구미시 코로나 확진 공단동 300명 대다수 확진 순천향병원 비상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공단동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300명을 넘어섰고, 이로 인해 지역 의료 시스템에 큰 부담이 가해지고 있다.
특히, 순천향병원은 환자 수의 급증으로 인해 긴급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병원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확진자들은 주로 공단 근로자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