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인재영입 2호 ‘김현동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입력 : 2021-11-29 (20:43:18) | 수정 : 2025-01-31 (05:16:27)

[단독] 윤석열 인재영입 2호 ‘김현동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서울, 윤석열 인재영입 2호로 김현동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합류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 8일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다.
윤석열 캠프 측은 "김 전 대변인은 바른미래당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정치권에 통찰력을 발휘해왔다"며 "윤석열 후보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윤석열 캠프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에 대해서는 "지금은 윤석열 후보를 돕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 캠프는 김 전 대변인의 합류로 인해 선거 전략과 대선 캠페인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석열 후보의 캠프는 앞으로 김 전 대변인을 중심으로 미래 대선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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