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택의 T중•고등학교, 연달은 비리 사건 이어져...
평택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연이어 발생한 비리 사건들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학교 내부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비리 문제가 드러나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불신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먼저, 교내 체육부의 예산 횡령 사건이 밝혀졌다.
학교 체육부 관계자는 학교 예산에서 수천만 원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대한 감사 결과가 지난주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