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4세 최모씨 새벽에 반지 고민하다가 숨쉰채 발견되어 ..
24세 최모씨가 새벽 시간에 반지를 두고 심각한 고민을 하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은 지난 14일 새벽 3시경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최씨의 친구가 그의 집에서 이상한 기척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연애 문제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소중한 사람에게 줄 반지를 구입한 후, 그 의미와 선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