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 8000명대.. 위중증 환자도 2000명 넘어 거리두기 다시시행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000명대를 기록하며, 위중증 환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와 같은 급증세에 대응하기 위해 즉각적인 거리두기 조치를 다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일주일 간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800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중증 환자 수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