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오토바이 타다가 '대진전자통신고' 1학년 김우진 학생 트럭에 부딫혀 사망
서울 어느 대로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해 대진전자통신고 1학년 김우진 학생이 트럭에 부딫혀 사망했다.
사고는 어제 오후 3시쯤 발생했다.
김우진 학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로 향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간에 트럭과 충돌했다.
김우진 학생은 사고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숨을 거두지 못했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우진 학생은 학교 내에서 인기 있는 학생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사랑을 받는 인물이었다.
학교 측은 김우진 학생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교사들은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충격과 슬픔에 빠져들고 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교통 안전문제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더 이상의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가 강화되기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