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시 코로나 4단계 격상 "12월6일부터 적용"
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조치를 발표하며, 오는 12월 6일부터 도시 전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증가하는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에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
시청에 따르면, 전주에서는 지난 주간 하루 평균 5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이전 주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