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운 날 떡볶이를 먹어 옆 집 할머니에게 "한소리"... 마룻바닥에서 시체로 발견...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한 주민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떡볶이를 만들어 이웃인 할머니에게 전해주려다 할머니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70대 여성인 A씨의 집에서 연기가 나는 떡볶이를 발견한 이웃 주민 B씨는 불안한 마음에 A씨의 집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자, B씨는 불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