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 150명 돌파… 중학생 16일까지 등교금지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이 계속되면서, 국내 확진자 수가 150명을 돌파하였다.
보건 당국은 이 변종의 전파력이 기존 변종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경고하며, 특히 청소년층에서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등교를 금지하는 긴급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원격 수업으로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