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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긴급] 강모씨 과외선생 동생 이모씨 방귀끼고 냄새가 독해 그대로 ‘실신’해버려 논란…방귀 성분에서 오미크론 검체가 나올 것으로 우려되어 아파트 온 주민이 방호복을 입고 생활하는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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