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랑교회 또 집단감염... 다들 어이없다고해
(09일) 사랑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인해 예배 참석자들 사이에서 어이 없음이 퍼지고 있다.
지난 주말 사랑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수백 명의 교인들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해당 교회를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벌이고, 접촉자들의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교인들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어이없음을 표현하며, 교회 담당자들로부터는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강조되는 것은 방역수칙의 중요성과 집단 모임 시 감염 위험성임을 인지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랑교회 관련 집단감염에 대한 추가 소식은 추후 보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