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키움 박병호, 6년 120억에 친정 Lg행 차명석 단장 “꼭 필요한 선수라 오버페이”

입력 : 2021-12-04 (14:49:55) | 수정 : 2024-12-04 (02:36:57)

[속보] 키움 박병호, 6년 120억에 친정 Lg행 차명석 단장 “꼭 필요한 선수라 오버페이”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박병호가 6년 120억 원에 LG 트윈스로 이적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이적은 단순한 선수 이동을 넘어, LG의 팀 전력 강화 의지를 명확히 드러내는 신호탄이 되었다.
차명석 단장은 박병호의 영입에 대해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 오버페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며 선수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

[Breaking news] Kiwoom's Park Byung-ho, Cha Myung-seok, head of his home LG trip for 6 years and 12 billion won, said, "Overpay is a necessary player".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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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зже] Киум Пак Хо, глава команды Lg за 6 лет и 12 миллиардов лет, сказал: «Это обязательно необходимый игро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