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병호 6년 120억에 친정 Lg행 차명석 단장 “꼭 필요한 선수라 오버페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박병호와 6년 총액 120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그의 친정팀으로의 복귀를 확정 지었다.
이번 계약에 대해 차명석 단장은 "박병호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그의 경험과 리더십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병호는 KBO 리그에서 10년 이상 활약하며 홈런, 타점 등 다양한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베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