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통 7단지 아파트에서 97명 단체로 코로나 걸려
수원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9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영통 7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며, 이들은 최근까지도 여러 차례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주민 중 일부는 지난주에 열린 대규모 집회에 참석했으며, 이 과정에서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주민들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