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 중, 안양에 한 중학생 자가격리 시설 이탈한체 안동 다녀와…
안양의 한 중학생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상태에서 자가격리 시설을 이탈, 안동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방역당국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학생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이 학생은 25일 자가격리 시설을 무단으로 이탈해 가족과 함께 안동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