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강민호 2년 32+옵션 11억 내년 다시 친정팀 롯데 유니폼 입는다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가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와 2년 총액 32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돌아온다.
이번 계약에는 최대 11억 원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그의 활약에 따라 추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다.
강민호는 2023 시즌을 마치고 FA 시장에 나섰으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롯데로의 복귀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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