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치동 여중생, 자가격리중 엄마에게 노트북 압수당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자가격리 중 엄마에게 노트북을 압수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학생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다.
학생 A(14세)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온라인 수업과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A의 어머니는 딸이 게임과 SNS에 과도하게 몰두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