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서울에서 100명 이상 나와.. 내일부터 온라인수업
서울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정부가 긴급 방역 조치를 발표했다.
오늘 보건당국은 서울 지역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2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서울의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특히 수도권에서의 전파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