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기중 기말 1주일 밀려 학교 측 ‘오혐지 때문에’
최근 한 대학에서 기말시험 일정이 1주일 연기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오혐지 때문에"라는 이유를 들어 시험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지만, 학생들은 이 설명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대학 측은 이번 연기를 결정하기에 앞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쳤다고 전하며, 오혐지 상황이 학생들의 학업에 미칠 영향을 고려했다고 주장했다.
오혐지는 특정 지역의 전염병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