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 변이, 델타에 이은 변종 바이러스가 강남구 세곡동에서...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번 변종은 델타 변이에 이어 나타난 것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기존 백신에 대한 면역 회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자가 격리 및 검사 권고 조치를 내렸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세곡동 내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감염자는 15명이며, 이들 중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