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구 세곡중학교 코로나19 교직원•학생 최다 화진…
강남구 세곡중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건 당국의 조사 결과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서 최다 화진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학내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자는 교직원 5명과 학생 20명으로, 이들은 모두 최근 일주일 내에 발열 및 기침 증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