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관리본부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실행"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실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확진자 수와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조치로,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대도시 지역에서의 감염 사례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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