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까댕 건설, 대표 횡령으로 부도 위기. 대표 박모 씨(27세) 야반 도주 기획 중 덜미
최근 중소 건설업체인 까댕 건설이 대표의 횡령 사건으로 심각한 부도 위기에 처했다.
이 회사의 대표 박모 씨(27세)는 수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수사 대상이 되었으며, 현재 야반 도주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지난 3년간 회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내부 고발자의 제보로 시작된 수사에서 박 씨는 프로젝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