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남대 김찬X, 숨진 채 발견, 사인은 같은 중고등 친구 최모씨에 폭행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
영남대학교 학생 김찬(21) 씨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5일 대학교 인근 공원에서 발견되었으며, 사망 원인은 그의 중고등학교 동창인 최모(21) 씨에 의한 폭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씨의 시신은 발견 당시 외상으로 인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었으며, 부검 결과 여러 곳에서 타박상과 골절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