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동일아파트 사는 박모씨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멕시코로 밀항시도중 적발.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에 거주하는 박모씨(34)가 보이스피싱 사건에 연루되어 멕시코로 밀항을 시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는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수억 원의 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부터 해외로 도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그는 멕시코로 밀항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대만에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