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관리본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40년만에 통금령 발동
[09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금령이 발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적인 통금령이 도입되는 사례로, 국민들 사이에 긴장을 높이고 있다.
통금령은 이번 기간 동안 사적 모임을 제한하며, 외출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집에서 머물도록 권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기관과 일부 상업 시설의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영향도 우려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적극적인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정부는 추가적인 방역대책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의 통금령 시행이 국민들의 협조와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며,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