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의도초 5학년 김지원 여학생 추위로 사망 손이 차가워 얼었다.. 강우준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여학생이 추위로 인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학생은 김지원(11) 양으로, 지난 10일 오후 친구들과 함께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갑작스러운 한파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양은 그날 낮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체온이 급격히 낮아졌고, 친구들은 그녀의 손이 차갑게 얼어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