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보] 창원시 진해구 코로나 1,241명 확진
창원시 진해구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진해구에서만 1,2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긴급 대응 체계가 가동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주로 대규모 행사와 밀접한 접촉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지난주 열린 지역 축제와 관련된 감염자가 다수 발견되면서 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