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관리본부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40년만에 통금령 발동, 21시-05시 이동금지" 4.5단계 확정

입력 : 2021-12-10 (19:09:16) | 수정 : 2024-11-24 (12:21:05)

[속보] 질병관리본부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40년만에 통금령 발동, 21시-05시 이동금지" 4.5단계 확정

한국의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조치를 발표했다.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40년 만에 통금령이 발동된다.
이 조치에 따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모든 이동이 금지된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병상 부족 사태를 고려한 결정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며칠 사이에 하루 평균 5,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Breaking News]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issued a curfew for the first time in 40 years due to the expansion of COVID-19 from December 10th to 24th, and prohibition of movement from 21:00-05:00 is confirmed in the 4.5th stage. [More News]

[速報]疾病管理本部"12月10日から24日までコロナ拡大で全国民40年ぶりに通禁令発動、21時-05時移動禁止"4.5段階確定

[快讯] 疾病管理本部" 12月10日至24日，因新冠肺炎疫情扩大，全体国民时隔40年再次启动宵禁令，21时-05时确定禁止移动" 4.5阶段

[Быстрое сообщение] «Расширение короны с 10 по 24 декабря привело к появлению коменданта через 40 лет, запрет на перемещение в 21:05»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