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취사기상조 악용, 황제축구관람... 취사병 실태 점검 시급
최근 군대 내에서 취사병의 업무가 악용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취사병들은 본래 군대의 식사를 책임지는 직무를 맡고 있지만, 일부는 이 직무를 이용해 황제처럼 축구를 관람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군 내부의 신뢰를 저해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실태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취사병들은 주말이나 휴일에 조리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