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양대, 논술 응시자 전원 탈락 처리 결정...총장 "이렇게 멍청할 줄 몰랐다"
한양대학교가 올해 논술시험에 응시한 모든 수험생을 탈락 처리하기로 결정해 학계의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기존의 수험생 평가 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함께,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강한 반발을 유발하고 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올해 실시된 논술시험에서 1000명이 넘는 수험생이 응시했으나, 평가 결과 모든 지원자가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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