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YTN 이번주 주말부터 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 오후 9시까지 영업제한
수도권의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조정된다.
정부는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에서 사적 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내려진 것으로, 방역 당국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라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