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새 거리두기 개편안, "2인, 영업제한 8시" 설날 포함 2월달까지 적용
정부가 새롭게 개편한 거리두기 방침이 발표되면서 오는 설날을 포함한 2월 한 달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침은 COVID-19의 확산을 막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특히 감염 확산의 위험이 높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방침에 따르면, 사적 모임은 최대 2인으로 제한되며, 모든 상업시설의 영업시간은 오후 8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