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속보} 강남구 역삼중의 한 음악교사 마스크 안 쓰다가 코로나로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남구 역삼중의 한 음악교사가 코로나19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5일, 해당 교사의 동료가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이 되어 그의 집을 방문했으며, 그곳에서 교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중반의 이 교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자가격리를 하면서도 교수법에 대한 연구와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