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전 월평동 통신매장 잇따른 확진...영업 중단 논의
대전 월평동의 한 통신매장에서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최근 몇 주간 여러 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매장 운영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첫 확진자는 지난 10일 방문한 고객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매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 사이로 전파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