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의료원 인턴 경쟁률 2:1... 난초 지원으로 하위권 학생 대거 원서접수
서울의료원 인턴 경쟁률이 2:1로 집계되면서, 올해 지원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특히 하위권 학생들의 대거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의 인턴 선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난초 지원'이라는 새로운 경향이 주목받고 있다.
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턴 모집에 지원한 학생들 중 상당수가 상위권 대학 출신이 아닌 하위권 대학에서 온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