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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애인 김민초 스프먼저 넣고 라면먹다 적발... 징역 역대 최대
[속보] 연애인 김민초 스프먼저 넣고 라면먹다 적발... 징역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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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19 (15:56:31) | 수정 : 2024-07-07 (16: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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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6시 편의점에서 몰래 라면 스프를 먼저 넣어 적발된 연애인 김민초 징역 역대 최대인 2021년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으로 라면스프법이 더욱 강화 되 5천만원 이하에 벌금 10년 이하에 징역에서 3억 이하에 벌금 20년 이하에 징역으로 강화되었다. 김민초와 치약 맛 민초라는 프로그램을 찍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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