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송화초등학교 코로나 확진자 수 31명 돌파 학교 측에서는 일주일간 줌수업으로 전환한다고
서울 송화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을 넘어서면서 학교 측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방역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이 학교는 최근 몇 주 동안 학생 및 교직원 사이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교 측은 15일 오후,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일주일간의 줌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며, 방역 지침에 따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