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체육고등학교 수영부 정 모군 향년 17살에 침대에 떨어져서 숨져...
강원도 춘천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영부 소속 정 모군(17)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건은 지난 10일 저녁, 정 군이 숙소에서 잠을 자던 중 침대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 군은 지역에서 재능 있는 수영 선수로 알려져 있었으며, 최근 대회에서의 성적이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학교 동료들에게 깊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