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해서초등학교 3학년에서 코로나 확진자 93명 무더기 확진
대구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대구 해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 가운데 9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교육 당국과 보건 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확진자 발생은 3학년 학생들이 모여 진행한 체육 수업 후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학교 측은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학부모들에게 긴급 통지문을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