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준원 13세 학생,친구에게 메시지로 욕설 120건이상쓴걸로 확인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13세 학생이 친구에게 전송한 욕설 메시지가 120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학생의 동급생이 해당 메시지를 스크린샷으로 저장한 뒤 이를 부모에게 알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문제가 된 학생은 평소 성격이 온순해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친구들과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감정이 격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