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6일 11시 영하 26도 기록 예상....1672년이후 처음...
26일 오전 11시, 기상청은 올해 들어 가장 혹독한 추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온은 영하 26도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1672년 이후 처음으로 관측되는 극한의 저온이다.
이처럼 극심한 한파는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북부 지역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북극에서 유입된 찬 공기가 한반도에 머물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