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세 문모씨 싸늘하게 고양이먹이로 발견돼

입력 : 2021-12-25 (12:29:45) | 수정 : 2025-12-25 (13:27:59)

[속보] 22세 문모씨 싸늘하게 고양이먹이로 발견돼

서울 한복판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2세의 문모씨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자신의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었으며, 주변에는 식사 준비를 위한 그릇과 고양이 사료가 널브러져 있었다.
사건 발생 당일, 이웃 주민들은 문씨의 고양이가 평소와 다르게 애타게 울고 있는 소리를 들었고, 불안한 마음에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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