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산청에 사는 김민주 학생을 거창에 사는 조영빈 학생이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네요
**사랑의 메시지, 두 도시를 연결하다**
최근 경남 산청과 거창을 잇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청에 사는 김민주(16) 학생이 거창에 거주하는 조영빈(17) 학생으로부터 뜻밖의 애정 메시지를 전해받았다.
조영빈 학생은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김민주 학생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빈 학생은 "김민주와 같은 학교에 다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