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산제일교회, 코로나 확진자 102명 나온것으로 알려져...
계산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이 교회를 방문한 신도 및 관계자 중 10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교회는 주말 예배와 여러 단체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감염자들은 지난 2주간 교회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