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중흥초 5학년 4반 허단우 코로나로 인해 학교 운동장에서 죽은채로 발견되
지난 10일, 중흥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인 허단우(11)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 기간 중 학교 운동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학교 관계자는 운동장에서 학생의 시신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초기 조사 결과 허단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치료 중이었다.
그러나 학교 운동장으로 나...